낚시방
2022.10.07 당진 본문
친구의 꼬드김으로 금요일 연차 박고 아침일찍 출발 당진 도비도항으로,
노지캠핑의 성지 느낌, 사람 많고 발판 좋아보여서 설레는 마음으로 포인트 이동
배 정박하는 슬로프는 낚시 못하게하니깐 그 옆에서 시작 !
개뿔 고기 하나도 안나옴, 개당 4000원 하는 메탈 2개 수장시킴....
나만의 곳간 만들어놓고 친구들이랑 밥 야무지게 해먹고 취침,
바람도 많이불고 쌀쌀하지만 동계침낭 가져와서 포근하고 아늑하게
오전에 느긋하게 일어나서 밥 해먹고, 석문방조제로 이동, 중들물 이상 진행되어서 조류가 매우 강함,
입질은 영원히 없지만 열과 성을 다해 호핑액션을 줘봄
커여운 광어쟝 겟또 ㅎ
엄마가 고기잡으면 좀 가져다달래서 손질 깔끔하게 해서 전달완료 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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